장르하는 사람들 - 미스터리 장르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
‘미스터리 잡지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 한 달간의 여정을 따라가다’
문학동네의 인터뷰 시리즈 ‘장르하는 사람들’의 세 번째 주인공은 격월간 미스터리 잡지 <미스테리아>의 김용언 편집장입니다.
<미스테리아>는 2015년 창간 이후 누적 독자 1500명을 넘으며, 미스터리 장르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잡지입니다.
매 호 특집 기사와 칼럼, 단편소설을 통해 미스터리 장르를 프리즘 삼아 한국 사회를 비추고 있는데요. <미스테리아> 38호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 ‘2021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회의’ 등 잡지 한 권의 제작 여정을 따라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