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아》

《미스테리아》는 미스터리(mystery)와 히스테리아(hysteria)는 단어를 결합한 

‘미스터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한국 미스터리 장르의 토대를 단단히 다지면서 미스터리 창작과 독서의 저변을 확장시킴으로써, 

미스터리라는 장르로서만 가능한 방식의 수은 이야기들을 풀어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지면이라고 장담합니다.

⁕《미스테리아》는 격월간 잡지로 홀수달 마지막주에 발행됩니다(창간: 2015년 6월)

미스테리아 쉽게 만나기 힘든 국내외 미스터리 작가들의 단편을 소개합니다. 

듀나, 도진기, 서미애, 배명훈, 곽재식, 송시우 등 내로라하는 국내 작가를 비롯하여 피터 러브시, 마저리 앨링엄, 로스 맥도널드, 엘모어 레너드, 코넬 울리치, 이사카 고타로처럼 잘 알려진 해외 작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미스테리아에는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여러 측면에서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기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스터리 작품의 리뷰는 기본이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하여 허구와 현실을 비교해보는 코너, 법의학 및 사법 체제 안에서 사건이 어떻게 다뤄지는가를 살펴보는 코너, 작품 안에서의 음식을 세밀한 시선으로 살펴보는 코너 등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코너 소개

SPECIAL 특집 기사

여러 세부 분류를 통해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여러 측면에서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기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스터리 작품의 리뷰는 기본이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하여 허구와 현실을 비교해보는 코너, 법의학 및 사법 체제 안에서 사건이 어떻게 다뤄지는가를 살펴보는 코너, 작품 안에서의 음식을 세밀한 시선으로 살펴보는 코너 등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MYSTERY PEOPLE 

미스터리 작가를 직접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코너입니다. 미쓰다 신조, 데니스 루헤인, 오쓰카 에이지, 찬호 께이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작가와 필자를 비롯하여,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비밀의 숲>의 이수연 작가, <불한당>의 변성현 감독 등 현재 가장 주목받는 인물의 생각들을 실어왔습니다. 


SESSION

영화감독이자 영화 평론가 정성일의 글을 싣습니다.


취미는 독서

지난 두 달간 출간된 미스터리 신간 중에서 10편 내외를 뽑아 전문가들이 깊이 있게 읽어봅니다. 겉핡기식 추천이 아니라 작품의 재미와 핵심을 날카롭게 짚어봅니다.


CULINARY 

음식이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미스터리 소설의 달콤한 쓴맛을 세심하게 해설합니다. 『내 식탁 위의 책들 』의 작 가이자 클라이브 바커의 『피의 책』 , 『아폴로의 천사들 : 발레의 역사』 등을 옮긴 번역가 정은지가 예상치 못했던 성찬의 수수께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미스터리 작품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하고도 독특한 음식과 요리의 형태들을 소개합니다.


NONFICTION 

미스터리 소설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법의학, 사법 체계, 프로파일링 등에 대해 전문가가 쉽게 해설합니다. 탐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로 친숙한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이주현 경사가 법의학적 관점에서 본 각종 사건들에 관한 기록을 연재합니다.


MIRROR 

허구와 현실은 경쟁하듯 서로를 닮아갑니다. 충격적인 실제 사건 속의 범죄와 수사가 허구에서 구현되고 , 또 허구 속 인물과 사건이 현실이 되어버리는 이야기들을 살펴봅니다. 


PULP 

별로 큰 화제도 되지 못했고 지금은 완전히 잊힌 과거의 사건 중 기이한 소재들을 골라 재구성합니다 . 부족한 자료와 정보를 통해 다각도로 사건을 들여다보며 도대체 진상은 무엇이었을지,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보자고 제안하는 코너입니다. 곽재식 소설가가 여러분을 가까운 과거의 수수께끼로 초대합니다. <미스테리아>의 인기 연재물 중 하나! 


SHORT STORY 단편 소설

단행본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국내외 미스터리 작가들의 단편을 소개합니다. 매호 특집으로 잡은 주제와 연관 이 있는 작품들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듀나, 도진기, 서미애, 배명훈, 곽재식, 송시우 등 내로라하는 국내 작가를 비롯하여 피터 러브시, 마저리 앨링엄, 로스 맥도널드, 엘모어 레너드, 코넬 울리치, 이사카 고타로처럼 잘 알려진 해외 작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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